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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배구 숙적 일본격파
【토리노=정신규 특파원】한국은 유니버시아드 4일 째인 31일 세계 배구 계의 막 강인 일본을 풀·세트의 접전 끝에 3-2로 격파, 유력한 우승후보로 올랐다. 평균신장 184·9c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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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63) 세계 정상에의 새 이정표 한국 축구 아시아 제패
한국축구는 「아시아」를 제패했다. 그러나 한국 축구는 이 시점에서 흥분과 환희에만 그칠 수 없는 문젯점을 안고 있다. 언젠가 대결해야 할 북괴와의 「스포츠」전쟁, 그리고 내년「뭔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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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흥·제일은 첫 승리
제3회 「아시아」여자농구선수권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이 새로 창단한 한국「나일론」(KOLON)「팀」등 6개 「팀」이 참가한 가운데 6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첫날 제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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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데카 배 축구 한국 우승길 험난
【쿠알라룸푸르=윤경헌 특파원】제13회 「메르데카」배 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의 청룡「팀」은 예선「리그」의 1, 2차 전을 모두 무승부로 끝내 우승까지 험난한 고비에 직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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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단신 장신을 위압|한일친선 남자배구
【사일시=이근양특파원】한국 남자배구팀은 24일 욕가이찌체육관에서 일본 배구계를 뒤흔들만한 성과를 거뒀다. 이날 도일 전지훈련중 전일본 대표팀과 첫번째로 가진 친선경기에서 한국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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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정상 꿈 요원한 한국여자배구
【동경=이근량특파원】제8회 NHK배 쟁탈전 일본 배구선수권대회에 초청팀으로 출전한 한국여자배구팀운 1승1패를 기록, 세계 정상의 꿈이 요원함을 절감케 했다. 지난 19일부터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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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여자배구 개가
【동경=이근량기자】일본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여자배구팀은 19일 이곳 동경체육관에서 개막된 제8회 NHK배쟁탈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, 대회 첫날 일본 유니버시아드대 팀을 3-0 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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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미서 떨친 코리아|승승장구 한국여자농구
【보고타(콜롬비아)=이우영통신원】한국의 여자농구라면 이곳 콜롬비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. 세계 1, 2위를 다투는 세계최강 팀의 하나라고-. 이번 남미 여러 나라를 순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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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제6회 남녀 고교농구 예상기
여섯 번째로 맞이하여 더 내용이 충실해진 쌍룡기 쟁탈전은 25일부터 전국남녀 24개 팀의 참가로 개막된다. 이번 대회가 한-일 고교 교환경기국내대표 팀과 국가상비군에 비견할 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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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「컨디션」한국선수
「유고」의 제6회 남자 세계 농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「아시아」지역대표인 한국「팀」은 예선「리그」서 장신의「캐나다」를 이겨 국내 체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. 14일 상오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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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「캐나다」를 격파 97∼88
【스플리트(유고슬라비아)=장덕상특파원】11일 열린 세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 제2일 경기에서「아시아」지역 대표로 출전한 한국은 장신의「캐나다」를 후반에 제압, 97-88로 눌러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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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전「대쉬」아쉽고「골·게터」양성시급|「아시아」정상에의 가능성 입증한셈
【마닐라=노진호특파원】한국은 2일「마닐라」에서 폐막된 제12회「아시아」청소년축구대회에서「버마」「인도네시아」에 이어 3위에 입장,「아시아」청소년축구 정상권에 한발 다가섰다. 대회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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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48)『스포츠 코리아』도약의 타봉
「스포츠」의 제왕은 젊음이다. 불굴의 의지를 딛고 일어선 체력과 강인한 체력속에 스며있는 의지의 총화인 젊음이야말로「스포츠」의 주인공이며 승리의 화신인 것이다. 이같은 젊음이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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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엎은 사파전|아시아청소년축구 중간결사
【마닐라=노진호특파원】l6개국이 참가한 제12회「아시아」청소년축구대회는 28일까지 한국·일본·「버마」·「인도네시아」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함으로써 그 판도가 4파전으로 좁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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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8)한국 농구 반세기 세계를 향한 찬스|수훈-신동파
『우승의 영광을 고국에 계신 아버지, 어머님께 보내고 싶습니다. 그리고 나를 아껴 주시는 「팬」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국민들에게 드립니다.』 187㎝의 건장한 사나이가 울먹이며 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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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킹즈·컵」 제패
한국 축구는 아시아를 제패했다. 28일 밤 방콕에서 열린 제2회 「킹즈·컵」 대회에서 한국 대표「팀」은 개가를 올렸다. 쾌승을 다툰 나라는 인도네시아. 그들은 작년도 패자였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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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3연전 전패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초청으로 내한한 동영「팀」은 2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고별전에서 5개의「홈런」을 포함한 17안타로 한국대표군을 12-6으로 물리쳤다. 이로써 방한전을 마친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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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한·일야구 앞두고 동영팀 내한
24·25·26일 3일동안 매일하오2시부터 서울운동장에서 한국대표「팀」과 3차전을 가질 동영「플라이어즈」선수단일행이 23일하오6시반 KAL기편으로 김포공항 도착 내한한다. 장훈·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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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에이스」없는 약체투수진
○… 제8회「아시아」야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단 명단이 6일 대한야구 협회에 의해 발표되자 선발에서 상당한「미스」를 범했다고 일부에서 크게 비난하고있다. ○…야구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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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은평제전장식
중앙일보사·동양방송이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주최하는 제1회전국시·도대항국민교축구대희가 16일상오11시효창구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. 축구중흥을 이룩하기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대회는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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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고교 교환경기 제2일|남자배구 연식정구 「핸드볼」쾌승
【동경=조동오·이근량특파원】18일 이곳 「고자마와」 (구택)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일고교 교환경기 2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남자배구, 연식정구, 「핸드볼」에서 승리했으나 여자배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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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한·일고교 교환경기|「아시아정상」의 전초전
17일부터 3일간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제2회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를 단순한 「스포츠」교류가 아닌「스포츠」를 전제한 한일양국학생들의 집단적교환이라는데서 크나큰 의의를 지니고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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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팀 결단식 | 국위선양 다짐
제2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단 결단식이 4일 상오 10시 태능선수촌 승리관에서 거행되었다.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관계자들과 선수단 가족, 친지 5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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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의여고 대표팀으로
숭의여고는 제3회 「아시아」 청소년배구대회파견 한국대표최종선발전에서 「라이벌」 중앙여고를 3-1로 격파, 내년 1윌12일부터 열리는 「마닐라」대회의 여자부 한국대표 「팀」 으로 확